겨울철 발 뒤꿈치가 갈라지는 이유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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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운 겨울철에 유독 발 뒤꿈치 가뭄 나는 것처럼 쩍쩍 갈라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뒤꿈치가 갈라지는 이유는 2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건조해서 

발 뒤꿈치는 피지선이 없어 쉽게 건조해집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 수록 피부 재생이 더뎌 자체 보습력도 감소합니다. 이로 인해 각질이 발생하기 쉬워집니다. 

발 뒤꿈치가 건조해지는 이유는 발 뒤꿈치의 가뭄을 나아지게 하기 위해 과도하게 각질제거를 하거나 오래 서있거나 많이 걷는 등 바닥과 마찰을 많아질 경우에 각질이 점점 두꺼워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보습제를 자주 발라주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2. 각화형 무좀

발 뒤꿈치에 보습제를 바르고 적당한 각질 제거를 해도변화가 없고 나아지지 않는다면 각화형 무좀일 수 있습니다.
각화형 무좀은 마름 무좀이라고 부르고 대표적인 증상이 없어 건조해서 생긴 각질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각질이 점점 두꺼워지고 하얀 각질이 일어나 가루처럼 떨어지기도 합니다.

각화형 무좀을 방치하면 갈라진 피부 틈으로 균이 침입해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 발 위생에 신경 쓰고 무좀균이 번식하지 못하게 자주 통풍을 해서 축축하지 않은 상태로 있는게 좋습니다.
전염성도 있으니 수건을 따로 사용하는 등 옮기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